완도~노화~소안 야간 뱃길 첫날 '오매, 시상 좋네' 완도 야간뱃길 완도신문
소안면 여성 이장 A씨는"배시간 때문에 완도읍에서 하루 묵고 오는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이젠 외지 병원도 마음대로 다닐 수 있어 살다보니 참 좋은 세상이 왔다"고 전했다. 완도↔소안 야간운항 여객선은 소안항에서 19시 50분 출항하고, 화흥포항에서 21시에 출항하며, 화흥포와 소안 간 항로 거리 12.5km 운항, 편도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야간운항 확대 사업은 민선 8기 군수 공약 사항이다. 그동안 여객선 항로 확보를 위해 관련 어촌계 어민들과 지속적인 협의와 인허가를 득하기 위해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진도항로표지사무소 등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여객선 야간운항으로 약 1만여 명에 달하는 노화, 소안, 보길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와 삶의 질 향상, 해상교통 활성화로 방문객 체류시간 및 입도객 증가로 섬 관광·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이테크+] 젊은 쥐 늙은 쥐 혈관 연결했더니…'노화방지·수명 10% 연장'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늙은 쥐와 젊은 쥐의 혈관을 연결해 혈액을 공유하게 했더니 늙은 쥐의 노화 진행이 느려지고 수명도 최대 10%...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북한, ‘전승절’ 기념 열병식 진행북한이 27일 야간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7월27일을 북한은 ‘전승절’로 기념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개봉 첫날 31만...‘미션임파서블7’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오른 한국 영화이 감독과 이 배우들의 조합이면 사실 흥행은 예고된 것...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北, '전승절' 70주년 맞아 대규모 열병식...북중러 집결[앵커]북한이 미국과 싸워 승리한 날이라며 '전승절'이라고 주장하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맞아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했습니다.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열병식 전부터 중국, 러시아와의 연대를 한껏 과시했습니다.최두희 기자입니다.[기자]'전승절' 70주년을 맞은 북한이 대규모 야간 열병식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