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어10] 52만 수험생 '결전의 날'...의대 증원 후 첫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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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출연 : 오재성 다원교육입시연구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지금 이 시각,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 이후 치러지는 첫 수능인 만큼최상위권 경쟁이 치열할 전망인데요.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재성 다원교육 입시연구소장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그리고 작년 수능은 64명이 국어 만점이었는데요. 너무 많은 것도 문제고 적은 것도 문제지만 전문가 입장에서 볼 때는 그래도 적정 난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작년 수능 정도의 난도 기조를 유지하면서 준킬러, 킬러를 고려하는 걸 떠나서 그래도 변별력을 확보한 그 문항들이 아마 출제될 공산이 크고요. 그랬을 때 작년에 수학 수능 만점의 표준점수 148점이 미분, 적분 선택한 학생들의 추론 점수대로 생각했고요. 아무래도 그 학생들이 N수생, 의대 희망, 상위권대, 아니면 문과에서 미적 선택하는 비율도 있지만 아무래도 미분, 적분을 이과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비율. 그리고 확률과 통계를 문과 학생들이 다수 선택한 친구들이 147점으로 평가원 표에 보면 추론해볼 수 있거든요.

그다음에 작년 수학에서도 보면 일단은 공통문항인 문과생들과 이과 자연계 학생들이 응시를 하는 공통 파트에 대한 단원에서 22번까지가 출제가 되는데 작년에 22번과 14번이 정답률이 제일 낮았습니다. 정답률 자체가 그만큼 적다는 얘기는 정답을 맞혔다는 학생이 적었다는 건 난도가 높았던 문항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22번, 14번이 가장 큰 그래도 어느 정도의 난도가 있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22번은 확통 선택한 학생들은 1%밖에 안 됐고요. 미적 선택한 학생들은 거의 5%밖에 정답률이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올해도 준킬러나 킬러를 배제하더라도 중간중간 문항 자체에서 학생들에게 좀 어느 정도 고득점으로 향할 수 있는 변별력의 문항이랄까요. 그런 등등에 대한 부분이 일단 수학을 마치고 나서도 분석해 보겠지만 그런 문항들이 여전히 위치가 될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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