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손님 떠난 자리에 쓰레기 잔뜩…기저귀까지 버리고 갔다](https://i.headtopics.com/images/2023/8/7/sbs8news/9145684498284631193376-9145684498284631193376-1688324792884326400.webp)
아이들을 동반한 식당 손님이 외부 음식을 사 먹고 기저귀 등 쓰레기를 잔뜩 남기고 떠났다는 사연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전날 어른 4명과 아이 5명 등 총 9명의 손님이 치킨집에 방문해 A 씨는 테이블 2개를 붙여줬고,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야외 테이블과 좌석을 마련해 달라는 요구도 들어줬다는데요.
A 씨는"유모차에 1살도 안 된 아기가 울고불고 그랬다. 엄마들은 술 마시느라 애들 케어도 못 하고 다른 손님들도 불편해하셔서 제가 이해 구하고 대신 사과도 했다"면서 외부음식 반입 금지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음식을 사서 아이들에게 먹이던 일행은 7시부터 자정까지 5시간 동안 14만 원어치를 먹고 떠났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차승원-방글이 PD 조합, tvN 판 '걸어서 세계속으로'?차승원-방글이 PD 조합, tvN 판 '걸어서 세계속으로'? 형따라마야로 김상화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몇 분 만에 1조원이 왔다 갔다...어질어질한 2차전지 투자[주간경향] “지금 주식 투자자라면 ‘에코프로’을 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8월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새만금 떠난 영국 잼버리 대표단, 참전용사 추모한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새만금 잼버리 행사장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6·25전쟁 당시 한국을 도운 참전용사를 기리는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