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국가가 살리지 못했는데 왜 대통령은 사과하지 않습니까?newsvop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핼러윈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을 찾아 소방과 경찰의 설명을 들으며 살펴보고 있다. . 소방당국은 전날 밤 발생한 이번 압사사고로 인한 피해를 30일 오전 9시 기준 사망 151명, 부상 82명으로 총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2022.10.30 ⓒ민중의소리
112 신고를 방치한 치안당국의 부실 대응 문제가 명확히 드러난 이후,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요구를 대하는 대통령실의 태도는 조금 다를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말의 기대는 빗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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