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미혼모 양육지원 프로젝트 통해 31가정의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즐겼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미혼모 양육지원 프로젝트 통해 31가정의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즐겼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3%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미혼모 양육지원 프로젝트(양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닷가와 숲속으로 떠나는 ‘엄마와 나, 힐링 여행’을 두 번에 걸쳐 개최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엄마들은 바비큐를 먹은 저녁시간을,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한 바닷가 모래놀이를 최고의 시간으로 꼽았다. 이번 여행을 기획·주관한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여행을 통해 가족 모두가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며 '출산을 선택하고, 또 이를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미혼모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미혼모 양육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닷가와 숲속으로 떠나는 ‘엄마와 나, 힐링 여행’을 두 번에 걸쳐 개최했다.첫 번째 여행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총 16가정이 참여했다. 인천의 더위크앤리조트를 숙소로 정하고 을왕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여행을 즐겼다. 가족 간의 팀워크를 다지는 레크레이션을 비롯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하는 해수욕과 모래놀이 ▶붉은 석양을 보며 즐기는 야외 바비큐 ▶리조트 산책길 보물찾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14~15일 진행된 두 번째 여행은 진암사회복지재단이 후원했다. 총 15가정이 전세버스를 타고 전북 고창의 상하농원으로 떠났다. 상하농원에서의 1박 2일 동안 ▶엄마와 함께 소시지 만들기 체험 ▶동물 관찰·교감하며 먹이주기 ▶풍선 넘기기·컵 쌓기 등 가족 족레크레이션 ▶치즈공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한 참가자는 “바쁜 일과로 아이에게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주기 어려웠는데, 평소 못했던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귀하고 행복한 날이었다”며 협회와 후원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여행을 기획·주관한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여행을 통해 가족 모두가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며 “출산을 선택하고, 또 이를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미혼모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혁신적 솔루션으로 사회문제 해결할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찾습니다[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혁신적 솔루션으로 사회문제 해결할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찾습니다한국서부발전 ‘제5회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후보자 모집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보건복지부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혁신가(체인지메이커)를 발굴·시상하는 ‘제5회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후보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제5회를 맞이하는 ‘한국서부발전(주)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시상 프로그램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활동을 펼처온 혁신가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으며, 한국서부발전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중앙일보가 후원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최근 ESG 경영을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탄소중립실현, 지역상생 발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라며, '이번 체인지메이커 시상 프로그램을 통해 ESG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혁신적인 활동들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건강보험료 조정’ 악용 막기 위해 도입한 ‘소득정산제도’ 11월 첫 시행[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건강보험료 조정’ 악용 막기 위해 도입한 ‘소득정산제도’ 11월 첫 시행보험료 조정 제도는 가입자의 소득 발생과 건강보험료 부과 시점에 시차가 발생해 소득 감소 또는 경제활동 중단 사실을 가입자가 공단에 입증할 경우 실제 납부 능력을 반영하기 위해 도입됐다. 예를 들어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보험료를 조정받았더라도 2024년 11월 실제 소득을 기준으로 정산 시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보험료 전체에 대해 정산이 이뤄진다. 공단 관계자는 '소득정산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조정 제도의 악용을 방지함으로써 가입자간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실제 소득에 대한 빠짐없는 보험료 부과를 통해 소득 중심의 건강보험료 부과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기고] 앞으로의 3년, 더 든든해지는 기초생활보장제도[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기고] 앞으로의 3년, 더 든든해지는 기초생활보장제도전체 예산은 올해 639조원 대비 657조원으로 18조원이 증가해 2.8% 올랐는데, 보건복지 예산은 올해 109조원 대비 122조원으로 13조원 늘어 12.2%가 증가했다. 특히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분들을 도와드리는 생계급여 예산은 7조5000억원으로 올해와 비교해 25.4%나 늘어났다. 이를 통해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분들이 10만명 늘어남과 동시에, 선정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대비 30%에서 32%로 인상해 4인 가구 기준 162만원에서 183만원으로 21만원이 인상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약자 복지의 상징 ‘기초생활보장’ 역대 최고로 확대[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약자 복지의 상징 ‘기초생활보장’ 역대 최고로 확대윤석열 정부 ‘3차 기초보장계획’ 문 정부 5년치를 1년 만에 늘려 내년 기준중위소득 6.09% 인상 의료급여 부양의무 완화 시작 약자를 두텁게 보호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약자 복지’ 그랜드 플랜이 나왔다. 1,2차의 특징은 기준중위소득 인상과 산정 지수 개편,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재산기준 완화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 3차 계획의 또 다른 특징은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캠핑 가서 잠만 자던 아빠가 이해되기 시작했다캠핑 가서 잠만 자던 아빠가 이해되기 시작했다[발달장애 학생들과 캠핑 프로젝트 1] 아이들의 버킷리스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31 02:4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