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전 출격하는 반즈, 시범경기 부진투 씻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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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전 출격하는 반즈, 시범경기 부진투 씻어낼까? KBO리그 SSG랜더스 반즈 롯데자이언츠 선발투수 박재형 기자

두산과의 개막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롯데. 장소를 옮겨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SSG와의 주중 3연전 일정을 치른다.

SSG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 선발로 나서는 롯데 투수는 외국인 용병 찰리 반즈다. 반즈는 지난 시즌 31경기 나와 12승 12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하며 롯데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시범경기에서 3경기 1패 평균자책점 7.36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시범경기에서의 컨디션 저하도 있었고, 상대 전적도 한몫을 했다. 반즈는 지난 시즌 두산 상대로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7.94로 9개 구단 중 가장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에 서튼 감독은 두산 킬러 나균안을 2선발로 기용하는 초강수를 두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나균안은 두산을 상대로 6.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와 함께 본인의 시즌 첫 승도 거뒀다.선발 로테이션 변경 감행에 성공한 롯데. 이제 바통은 반즈에게 넘어갔다. 두산전과 비교했을 때 SSG 상대로는 반즈가 자기 공을 던진 편이었다. 지난 시즌 SSG 상대로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20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인천에서는 1경기 나와 패전의 멍에를 썼지만, 8.1이닝 3실점으로 호투한 기억이 있다.

경계 대상 1호는 오태곤이다. 오태곤은 지난 시즌 반즈 상대로 7타수 5안타 2득점 타율 0.714 OPS 1.857로 극강이었다. 특히 5안타 중 장타만 3개를 쳤다. KIA와의 개막 2연전에서도 5타수 2안타 1득점 타율 0.400 OPS 0.900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공교롭게도 2일 선발이었던 나균안 역시 시범경기에서 불안한 성적을 거뒀으나 킬러 DNA를 발동하며 이러한 우려를 잠식시켰다. 반즈도 SSG전 강세 위력을 발휘해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완전히 씻어버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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