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소설 ‘멋진 신세계’가 왔다, 인공자궁 섬뜩한 ‘519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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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 ‘멋진 신세계’가 왔다, 인공자궁 섬뜩한 ‘519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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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인공자궁은 임신과 출산을 통해 부모 자식 관계가 성립한다는 통념을 깨는 과학기술이라는 지적입니다. 연구진은 '임상 적용을 위한 인공태반 기술은 이미 ‘1마일 4분’(four minute mile, 1마일을 4분 안에 달린다는 뜻으로 한계점을 의미)을 돌파했다'며 '조금만 더 개선하면 오늘날 미래형 기술로 여겨지는 인공자궁이 표준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 '한국선 인공자궁 연구 미미하지만, 부대효과 상상 이상' 「 인공자궁은 ‘합계출산율 0.78명’ 쇼크에 빠져 있는 한국에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생명과학을 인문학적으로 해설해온 전주홍 서울대 의대 생리학교실 교수는 '저출산 문제는 육아·교육 등 사회문화적인 배경이 더 크다'며 '인공자궁이 지금의 저출산 분위기를 해결할 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이 인간을 낳지 않는다’. 저출산 사회 얘기하냐고요? 아닙니다. 약 90년 전 영국에서 출간된 공상과학소설 『멋진 신세계』에선 사람이 아이를 낳지 않습니다. 대신 아기 공장에서 ‘인공자궁’을 통해 유전자 조작 인간을 생산하죠. 소설이 나온 1930년대는 인간의 우열을 따지고 나누는 우생학이 풍미했습니다. 작가는 우생학을 겨냥해 이런 디스토피아를 소설에 담았던 겁니다.

지난해 12월엔 예멘 출신의 과학영상 인플루언서인 하셈 알갈리가 연간 3만 명의 태아를 키우는 대규모 인공자궁 시설을 묘사한 8분 39초 분량의 컴퓨터 그래픽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죠. 영상에선 한국과 일본, 불가리아 등 저출산 국가를 콕 집어 ‘이런 나라를 위해 개발하는 시설’이라고 설명합니다. 한편으론 섬뜩하지만,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라니 솔깃한 점도 있죠.하지만 인공자궁이 현실화하려면 법적, 윤리적 난제가 적지 않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근 이를 다룬 심층보도에서 이런 문제점을 화두로 던졌습니다. 인공자궁이 만들 세상이 유토피아일지, 디스토피아일지 함께 생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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