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온 국민의 주목을 받았던 그가 ‘자연인’의 삶을 선택하게 된 배경에는 우주에서의 깨달음과 원전 사고의 경험이 있었습니다.
일본 최초의 우주인 아키야마 도요히로. 1990년 12월 2일 소련 소유즈호를 타고 우주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위키피디아일본 최초의 우주인 아키야마 도요히로가 1990년 소련의 소유즈호를 탔을 때 말한 첫마디다. 아직 방송 준비 중인 줄 알고 방금 전까지 교신한 직원에게 질문한 것이 그대로 전파를 타 버린 것이다. 방송 사고나 다름없었던 이 말은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우주에서의 경험은 아키야마의 인생관을 바꾸었다. “동기 중 누가 국장이 됐다, 이사가 됐다며 승진에 관심 갖는 게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5년 만에 회사를 관두고 유기농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우주에서 본 지구는 정말 아름다웠다”며 “농부야말로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직업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마침 후쿠시마현의 한 마을에서 명예 촌장이 되어 주지 않겠느냐는 제안이 왔다. 그는 이곳으로 이주해 쌀과 표고버섯 농사를 지었고, 경험을 살려 환경에 대한 강연이나 방송 출연, 저술 활동도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조태용 신임 국가안보실장, 일본 안보 수장과 첫 화상협의조태용 신임 국가안보실장, 일본 안보 수장과 첫 화상협의 조태용 화상협의 한일_안보_수장 유창재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 '후쿠시마 복숭아 맛있다' 말한 이유 | 중앙일보당시 후쿠시마 관련 다큐에 출연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습니다.\r이소연 후쿠시마 우주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지난해 KLPGA 신인왕 이예원, 올해 첫 대회 5타 차 선두…첫 우승 도전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지난해 신인왕 이예원 선수가 올해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이틀째 경기에서 5타 차 선두에 올라 생애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다시 모인 화물노동자 “안전운임제 쟁취,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파업 철회 121일만에 첫 대규모 집회 “화물연대 역사는 탄압과 패배 속에 꺾이지 않던 의지의 역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