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핵관' 분들이 들으면 따끔할 소리를 많이 했습니다. newsvop
국민의힘 유력 당권주자인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당내 윤핵관들을 겨냥해"옛날 진박 감별사들보다 좀 더 심한 사람들"이라며"당내 민주주의, 정당 민주주의를 완전히 말살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한 마디로 사람에게 충성하는 사람들"이라며,"윤 대통령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로 아주 유명해지신 분 아니냐? 윤핵관들은 그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의 180도 반대의 사람들"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또 '윤핵관'들의 전당대회 규칙 변경 등 시도의"핵심은 공천"이라면서"공천권을 100% 자기들이 확보해야 당을 완전히 장악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공천권을 장악한다는 것은 윤 대통령 1인 사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윤핵관' 의도대로 2024년 총선 공천이 이뤄지면"2016년 그 모양 그대로 재연 될 것"이라며"망하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TK·PK 또 서울 강남·서초·송파 이런 데는 윤핵관 꼬리표를 달면 당선되겠죠"라며,"그런데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구는 굉장히 어렵다. 지금 민주당이 100석 이상 갖고 있다. 거기에서 이기려면 윤핵관 꼬리표 달고 이길 수 있겠냐"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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