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만남’ 청소년 폭력 늘어…10%는 ‘펜타닐 패치’ 경험” KBS KBS뉴스
청소년의 온라인 매체 이용이 늘면서 지인이 아닌 온라인 상에서 알게된 사람으로부터 각종 폭력 피해를 입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먼저 청소년의 온라인 매체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인터넷 개인방송과 동영상 사이트를 이용한다는 응답이 96.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터넷과 모바일 메신저, TV방송 순이었습니다.최근 1년 동안 성인용 영상물을 본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47.5%로 2년 전의 37.4%에 비해 다소 늘었는데, 특히 초등학생의 이용률은 40%로 2018년 이후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특히 폭력 가해자의 경우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경우가 62.2%로 여전히 가장 많았지만 2년 전에 비해 줄어든 반면 온라인에서 새로 알게된 사람은 9.9%로 2년 전에 비해 다소 늘었습니다.
성폭력 피해율은 5.5%였는데, 역시나 가해자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사람이 가장 많았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나 온라인에서 알게 된 사람에 의한 피해 비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중·고생 가운데 콘서트 티켓이나 게임 아이템 등을 구매하기 위해 소액대출 서비스을 이용한 비율은 3.4%로 그다지 높지 않았지만, 이용자 5명 중 1명은 10회 이상 이용했다고 답했습니다.술을 직접 구입한 경험이 있는 중·고생은 대부분 편의점·슈퍼마켓에서 구입했으나 본인 확인이 이뤄진 비율은 18.5%로 가장 저조했습니다. 또 최근 1년 새 진통제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청소년은 전체의 10.4%에 달했는데 이 중 대부분인 94.9%는 병원 처방을 통해 진통제를 구매했으나 9.6%는 다른 성인을 통해 받았다고 응답했습니다.▷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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