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는 여전히 안전” 2025년 더욱 주목받는 캘리포니아 신규 명소

미국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새해를 맞이해 꼭 방문해야 할 명소들과 새로운 맛집, 즐길 거리 최신 리스트를 공개했다. 올해는 캘리포니아 곳곳에 신규 핫플레이스까지 추가해 한층 더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캐롤린 베테타 캘리포니아 관광청장은 “2025년은 캘리포니아가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끝없는 탐험과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임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올해는 캘리포니아 곳곳에 신규 핫플레이스까지 추가해 한층 더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어 그는 “풍성한 신규 콘텐츠와 기념비적인 행사가 준비된 만큼, 올해야말로 캘리포니아 여행을 계획하기에 최적의 시기”라고 전했다.“지난달 발생한 산불에도 불구하고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98% 이상이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대표 관광 명소들은 정상 운영 중입니다.” 캐롤린 베테타 캘리포니아 관광청장의 말이다.여기에 앞으로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LA를 방문한다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장소와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세계적인 스테이크 하우스 ‘로리스 더 프라임 립’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쉐린 스타 셰프들의 8코스 디너를 즐길 수 있다.LA 카운티 미술관 60주년 행사는 오는 4월 1일 열린다. 1965년 개관 6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특별 전시와 이벤트가 계획돼 있다.

5월 14일은 그리피스 천문대 개관 90주년이 되는 날이다. 1935년 개장 이후 올해 90주년을 맞이한 그리피스 천문대는 역사와 과학적 성과를 되돌아보는 특별 전시와 별과 행성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이 페스티벌은 글로벌 음악·미디어 기업 ‘88라이징’이 아시아 아티스트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88라이징과 미국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 기획사 골든보이스는 로즈볼 운영 위원회와 협력해 ‘이튼 산불 피해 복구 기금’에 25만 달러를 기부하며 지역 사회를 지원한다.LA 전역에 새롭게 오픈한 곳도 눈여겨 보자. 산타모니카에서 처음 문을 연 와인 테이스팅 룸, AJA 빈야드에서는 말리부 해안에서 생산된 와인을 즐길 수 있다.‘앤디스 재즈 R&B 클럽’은 세계적인 뮤지션 앤더슨 팩이 웨스트 할리우드에 오픈한 재즈 R&B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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