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계속해서 K팝의 경계를 뛰어넘고 재구성하고 있다. 그들의 매력이 팬덤을 넘어 더 넓은 시대정신으로 스며들고 있다” (영국 매거진 ‘The Face’) 7월 22일, 데뷔 2주년을 맞은 뉴진스의 현재다. 작년 이맘때 “K팝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이들의 더 큰 가능성과 미래가 궁금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뉴진스는 데뷔하자마자 신드롬
7월 22일, 데뷔 2주년을 맞은 뉴진스의 현재다. 작년 이맘때 “K팝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이들의 더 큰 가능성과 미래가 궁금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는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의 호응으로 이어졌다.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이 앨범은 최근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글로벌 유통을 통해 접근성을 높인 만큼 합산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지금까지 발매한 다섯 개 앨범 모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깨기 쉽지 않은 기록을 세우며 국경 없이 활약하고 있는 뉴진스는 계속 성장 중이다. K팝의 경계를 뛰어넘어 더 큰 세계 무대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뉴진스의 데뷔 2주년 소감을 일문일답으로 들어봤다.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2년이였던 것 같아요. 이제 막 무대가 익숙해진 것 같다고 생각하면 늘 새로운 무대가 기다리고 있어요. 앞으로도 도전이 계속되겠지만 멤버들과 함께 한다면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면이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경험과 연습으로 많은 면에서 성장하고 있지만요. 멤버들을 이해하는 마음도 같이 성장한 것 같아요. 그리고 버니즈와도 더 친해지고 더 많은 사랑이 자라났어요. 이젠 버니즈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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