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K팝 전시회'...뉴진스 이름은 빠져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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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K팝 전시회'...뉴진스 이름은 빠져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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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은솔 앵커, 정진형 앵커■ 출연 : 박소정 YTN 문화산업부 기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

◇앵커>그런데 요즘에 뉴진스 하이브 어도어 의 갈등으로 사실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아이돌이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이 그래미 박물관 전시회로 또 한번 갈등이 확인됐다,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던데요.

◆기자>맞습니다. 우리나라 보이그룹, 걸그룹 마찬가지겠지만 K팝의 빛과 그림자 이것이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으로 폭발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또 한번 그게 확인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그래미 뮤지엄, 그래미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곳이 음악 관련한 박물관인데요. 다음 달 2일부터 9월 15일까지 하이브 위 빌리브 인 뮤직 전시회라는 게 개최가 됩니다. 그러니까 하이브에 소속된 K팝 그룹, K팝 가수들의 무대 의상 또 콘셉트 사진 이런 것들을 전시하는 전시회가 개최되는 건데요. 뮤직비디오에서 가수들이 직접 입었던 오리지널 의상도 전시한다고 하고요. 여러 가지 사진이라든가 전시품과 소장품 이런 것들도 보여준다고 하는데 노래나 춤을 따라하는 공간도 구성된다고 해요.

그래서 어떤 가수들의 물건들이 전시가 되느냐. 유명한 방탄소년단, BTS,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지코, 아일릿. 아일릿은 특히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민희진 대표가 주장했던 그룹인데요. 어쨌든 이런 하이브 소속 가수들이 모두 다 총출동하는. 가수들 자체가 아니라 가수들의 전시품이 다 총출동하게 되는데 뉴진스만 없습니다. 전시 홍보물에 뉴진스는 없었습니다.◆기자>그게 저희도 의아하잖아요. 그래서 하이브 측에서 이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는데 뭐라고 했냐면 전시 참여 여부는 각 레이블의 결정에 맡겼다. 결정해서 이루어진 거다. 레이블은 음반회사를 말하죠. 하이브 아래에 있는 각각의 음반회사. 그래서 뉴진스는 어도어라고 하는 음반회사 아래 소속된 가수들인데요. 하이브 측은 레이블이 알아서 결정한 거라고 말해서 저희가 민희진 대표 쪽으로도 취재를 해 봤는데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 별다른 입장은 없다고 얘기했어요.

어쨌든 서로 싸우고 다투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이번 박물관에서 하는 전시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참 씁쓸한 갈등의 모습이 드러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민희진 대표가 엊그제 경찰수사를 받았잖아요. 그때 반격의 시간이다, 이렇게 말을 해서 또 화제였는데. 하이브는 배임이다. 어도어 측은 배임이 아니라고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데 형사사건 수사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될 것 같고. 하이브 측은 아마 형사 말고 민사소송도 추가로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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