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오너 27명 주식재산 100억 넘어 주식 100억 넘는 MZ세대 7명
주식 100억 넘는 MZ세대 7명 주식재산이 100억원 넘는 비오너 주식 부자가 2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27명 가운데 7명은 1980년 이후 출생한 MZ세대였다.이를 다시 평가액별로 보면 10억원대가 72명으로 가장 많았고 20억원대 34명, 30억원대 8명, 40억원대 10명, 50억~100억 미만 14명으로 파악됐다. 100억원 넘는 주식 갑부는 27명이었다.크래프톤 그룹 계열사인 라이징윙스 김정훈 대표이사는 크래프톤 주식을 84만3275주나 보유하고 있다. 이달 6일 종가로 곱한 주식평가액만 해도 2723억원으로 3000억원 가까이 됐다. 이는 지난해 조사 때 평가됐던 1307억원과 비교하면 1년 새 2배 이상 주식재산이 불어난 것이다. 지난해 15만5100원에서 올해 32만3000원으로 108.3% 껑충 뛴 주가 영향이 컸다.
김정훈·김창한 대표이사를 제외하고 크래프톤에서만 주식재산이 100억원 넘는 비오너 임원은 2명 더 있다. 여기에는 송인애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와 류성중 주주가 이름을 올렸다.다만, 이정호 대표이사는 지난해 조사 때는 1428억원으로 비오너 중 주식재산이 가장 많았는데, 올해는 세 번째로 밀려났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을 보유한 주주 중에서는 허정우 기술이사와 임정수 기술이사도 400억~500억원대의 주식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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