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은 해야죠”···송가인, 국악 교육 힘겨루기에 ‘재등판’

대한민국 뉴스 뉴스

“할 말은 해야죠”···송가인, 국악 교육 힘겨루기에 ‘재등판’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51%

새로운 교육과정에서 국악이 홀대를 받고 있다는 국악계의 호소에 인기가수 송가인이 또 한 번 ‘지원’에 나섰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에 음악교육계 또한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면서 논쟁은 더욱 격화되고 있다.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연구진은 19일 “국악계가 왜곡된 주장을 펼쳐선 안 된다”며 교육부에 연구 독립성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지난 15일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가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에서 국악 관련 내용이 축소·삭제될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한 데 따른 대응이다.

국악교육자협의회는 2차 연구가 진행되면서 다시 교육과정 중 성취기준과 개념체계표에서 국악 관련 내용이 축소·삭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송가인은 지난 15일 기자회견에서 “국악인들은 국악만 가르치자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동안 유지된 국악 내용이 갑자기 축소되거나 삭제될 위기에 놓여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2차 연구에 참여해온 국악계 연구진 5명도 이날 사퇴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12조 투입... 학급당 35명 이하·중학교 무상의무교육12조 투입... 학급당 35명 이하·중학교 무상의무교육12조 투입... 학급당 35명 이하·중학교 무상의무교육 김대중_정부 윤석열_정부 7.20_교육여건_개선 중학교_무상의무교육 학급당_학생수_개선 송경원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1일 인적쇄신 돌입…대통령실 개편 이어 교육·복지도 인선 속도 | 연합뉴스21일 인적쇄신 돌입…대통령실 개편 이어 교육·복지도 인선 속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을 기점으로 대통령실 참모진 재정비에 들어가는 가운데 1기 내각의 마지막 퍼즐인 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법, ‘강제동원 미쓰비시 자산 매각’ 판단 보류…왜?대법, ‘강제동원 미쓰비시 자산 매각’ 판단 보류…왜?‘심리불속행 기각’ 마지막 날까지 판단 안 해향후 본안심리 넘어가면 하세월 걸릴 수도“안 할 이유 없는데…현실 문제 고려했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3의 휠체어 체험기] 1시간 만에 학교 다니길 포기했다[고3의 휠체어 체험기] 1시간 만에 학교 다니길 포기했다[고3의 휠체어 체험기] 1시간 만에 학교 다니길 포기했다 휠체어체험 고등학생 조은지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꼬꼬무 찐리뷰] 호랑이 대신 왜놈들 잡던 포수…홍범도, 78년만의 귀환[꼬꼬무 찐리뷰] 호랑이 대신 왜놈들 잡던 포수…홍범도, 78년만의 귀환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01 12:5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