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추가선정 미아동·한남1·신림4·북가좌동·중곡1 개봉동·구로동·사당16·불광동 등 9곳 상반기 용역 준비, 이후 정비계획 착수
상반기 용역 준비, 이후 정비계획 착수 서울시가 용산구 ‘한남1구역’등 서울 노후지역 9곳을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28일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9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미아동 75일대는 미아삼거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호수밀도,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고 침수발생 예상지역을 포함한 열악하고 안전에 취약한 노후 저층주거지다. 재개발사업 추진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진구 중곡1동 254-15일대는 군자역 및 중랑천 인근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다. 공원 등 생활SOC 부족한 노후 주거지로 향후 주거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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