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장도 검찰 출신 오나”···잇단 대형 변수에 수험생들 ‘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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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이 19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겠다고 발표하자 수험생과 학부모, 입시 관계자 등은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정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킬러 문항’ 출제를 배제하고, 수능의 적정 난이도 확보를 위해 출제 기법 등 시스템을 점검하기로 협의한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 앞에 교육 내용이 안내돼 있다. 연합뉴스

세종에 사는 고3 학생 이모군은 “평가원장 사임 속보가 뜨고 지금 교실에 난리가 났다”며 “‘우리 어차피 망했다’며 소리 지르는 친구도 있고, 아직 6월 모평 결과도 안 나왔는데 뭐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군은 “대통령이 킬러문항을 두고 약자인 아이들 갖고 장난치는 거라고 했다는데 누가 장난을 치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우리 의견은 묻지도 않고 수능을 코앞에 두고 폭탄만 투척했다”고 했다. 고3 수험생 부모 신경진씨는 “대통령 한 사람의 문제제기로 불수능, 물수능을 오가는 게 5~10년을 절박하게 준비한 아이들에게 가혹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정부 정책이 급변하면 결국 교육정보에 적응하려고 사교육에 의존하게 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신씨는 “특히 지방에 살다 보니 수능이 지역에 사는 학생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장기적 교육정책을 고민해서 학교 교사들도 예측가능할 수 있게끔 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이철규 사무총장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교육 경쟁력 제고 및 사교육 경감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대화하는 동안 이주호 교육부총리가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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