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측근’ 양재식 변호사 지난주 검찰 출석 나흘 뒤 인척도 부른 검찰…압수수색 두 달여 만 박영수 '합리적 근거 없는 주장' 반박
지난주 인척과 대장동 사업 관계자들을 잇달아 조사하며 혐의 다지기에 주력했던 만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박 전 특검을 부를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50억 클럽' 의혹으로 박 전 특검이 압수수색 대상이 된 지 두 달여 만에 최측근이 검찰 조사를 받은 겁니다.박 전 특검의 외사촌이자 대장동 분양대행업자인 이 모 씨가 나란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박 전 특검이 금품 수수에 대한 담보를 목적으로 5억 원을 송금했다는 의혹에서도 핵심 인물로 등장합니다.
특히 '50억 중간다리 의혹'과 관련해선 김 씨가 박 전 특검에게 50억 원을 주기로 했는데 줄 방법이 없다고 해 웃으며 '나에게 달라'고 했더니 화를 낸 일화를 언급한 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앞서 검찰은 주요 피의자인 양재식 변호사까지 조사한 만큼 보강 조사가 끝나는 대로 박 전 특검을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박 전 특검을 불러 그동안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한 입장을 직접 들어볼 것으로 보입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구혜선 '미지급 출연료 1억 달라'…전 소속사에 건 소송 결과 | 중앙일보양측 분쟁은 2019년 전 남편 안재현과 이혼 절차를 밟으면서 시작됐습니다.\r구혜선 HB엔터테인먼트 소송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독 연예인만 혐오해왔다, US오픈 여는 '은둔의 클럽' | 중앙일보유독 연예인만 미워하는 까닭은 이렇습니다.\r골프 클럽 TheJoongAngPlus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해찬 '조국 파면은 무도한 짓…서울대 동창회서 날 빼라 하고 싶어' | 중앙일보'제가 서울대 두 번 들어갔는데 지금은 후회막급'\r이해찬 조국 서울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야당 이상민 '조국 출마? 이미 지뢰밭' 진중권 '누군가 부추기나' | 중앙일보조 전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r이상민 조국 진중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배우 구혜선, 前소속사와 ‘유튜브 수익 분배’ 소송…1심서 패소배우 구혜선 씨가 자신의 전 소속사를 상대로 유튜브 영상 제작 관련 수익 등을 배분해달라며 소송을 냈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