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파트너스 N잡러 관심↑ 한 달 31만명 플랫폼 방문 부업인 역대급 57.5만명 달해
부업인 역대급 57.5만명 달해 #부산의 한 선박수리회사에 다니던 수리공 A씨. 조선업이 한창 불황을 겪던 시절 일감이 줄어들자 ‘투잡’을 고민하던 그는 ‘N잡러’가 되기로 결실했다. 본업과 병행하면서도 본인과 가족, 친구들의 보험상품을 재설계하는 것만으로도 용돈벌이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
#백화점 입점 초밥집을 운영하던 B씨. 그는 단골 고객 추천으로 N잡러의 삶을 살게 됐다. 보험 상품을 공부하면서 직접 가족 보장을 점검한 B씨는 잘못된 적립식 상품이 많아 이를 리모델링해 고정비를 대폭 줄였다. 또 초밥집 단골의 보험 보장 점검 요청에도 응하다보니 손쉽게 연결고리가 만들어졌다. 초밥집 매출 외 다른 수입이 늘어나다보니 예전에 3000만원이었던 은행 신용대출 한도도 1억원까지 늘어나면서 B씨는 본업에도 한층 숨통이 트이게 됐다.N잡러란 2개 이상의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잡·사람을 뜻하는 러가 합쳐진 신조어로 본업 외에도 부업 및 취미활동을 즐기며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겸업하는 사람들을 말한다.지원 방법은 간단하다. 메리츠 파트너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하단에 있는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간단한 사항만 입력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이 플랫폼의 최대 장점은 실적에 대한 압박 없이 본인이 원할 때, 원하는 만큼만 활동해 추가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것. 단순히 본인과 가족, 지인 등이 기존에 가입했던 상품을 재설계하는 것만으로도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어 초기 수입 창출이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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