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는 역시 한국이지”…현대로템, 모로코서 2조2천억 수주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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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전동차 공급 사업 프랑스·중국 등 제치고 수주

26일 현대로템은 모로코 철도청으로부터 약 2조2027억원 규모의 2층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프랑스 알스톰, 중국 CRCC, 스페인 CAF 등과 경쟁한 끝에 이번 사업을 따냈다.

이번 모로코 전동차 사업 수주에는 현대로템을 비롯한 민관 합동 ‘코리아 원팀’의 활약이 컸다. 지난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현지를 방문해 모로코 교통물류부 장관과 철도청장을 면담했으며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 관계자도 모로코를 방문해 K철도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이번 사업 확보로 K철도의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도 힘이 붙게 됐다. 모로코 시장 진출을 통해 관련 실적과 경험을 쌓고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로템은 국내 협력사들과 함께 튀니지, 탄자니아, 이집트 등 다양한 아프리카 국가에서 사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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