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피 터져 싸우거나 성폭행을 해도 관심 없다... 일반 손님이 못 들어가게 통제하는 역할만 했다'
서울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추행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된 것과 관련해 새로운 증언이 7일 나왔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통해서다. [사진 JTBC 방송 캡처]이어 “그 룸은 고정적으로 5~6명이 잡았다”며 “2층 올라가면 힙합 존과 바로 옆에 그 룸 하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클럽 내 은밀한 위치에 VIP룸이 있었다는 뜻이다. 과거 버닝썬에서 일한 적 있다는 B씨는 “그곳은 진짜 은밀한 룸”이라며 “그곳에 가드를 배치한 이유는 일반 손님이 못 들어가게끔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B씨는 “가드는 안에서 피 터져서 싸우거나 성폭행을 하든 관심 없다”며 “ 여자 비명이 나도 ‘비명이 나나 보다’하고 지켜보고 있고, 일반 손님이 못 들어가게 통제하는 역할만 했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여자)아이들 소연, 사과문 게재 '불법 파일 사용, 깊이 반성'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023년 아시안컵 유치전 중 FIFA가 전한 뜻밖의 제안2023년 여자 월드컵 남북한 공동개최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성차별 논란에 女警 모자 디자인 바꾼다경찰이 여성 경찰관의 정모(正帽) 디자인을 바꿀 계획이다. 그간 젊은 여성 경찰관들 사이에서 '남녀 경찰관의 정모 디자인이 다른 것은 차별'이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부상 시련 8년 딛고 ‘부활 축포’ 쏠래요가즈아! 2019(12)‘재기의 꿈’ 여자축구 여민지 2010년 ‘U-17 여자 월드컵’ 우승 주역 무리한 출전 오른쪽 무릎 망가져 5년 만에 재기했지만 왼쪽도 다쳐 ‘2019 여자 월드컵’ 최종 엔트리 경쟁 “어떤 자리든 해내겠다” 자신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홍명보 'FIFA가 2023 女 월드컵 남북 공동 개최 제안…검토 단계'국제축구연맹 FIFA가 오는 2023년 여자 월드컵의 남북한 공동 유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조심스럽게 알아보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919 한겨레] 여학생도 농민도 노동자도 “죽음을 기약하고 일어나라”](https://i.headtopics.com/images/2019/3/2/hanitweet/9149574957325461233247-1101814410606071809.webp?w=640)
[1919 한겨레] 여학생도 농민도 노동자도 “죽음을 기약하고 일어나라”한겨레가 뽑은 민중대표 48인 유관순 감방엔 아기도 수감…모두가 엄마처럼 함께 돌보고 만세시위 나선 기생들에겐 일 경찰도 “화류계 여자 아닌 투사” 순사의 장도에 왼팔 잃은 여학생은 피묻은 태극기로 “만세”를 외쳤다 쏟아진 격문과 지하신문엔 학생들이 제작·배포에 몸바쳤고 농민은 장날 큰 물결을 이끌었다 총독 경고를 사람들에게 읽어주던 동네이장은 분노해 만세를 주도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장 오래된 조선궁궐 건물이 처음 관객 앞에 열린다최고령 궁궐전각 창경궁 명정전 개방 4~5월, 10~11월 내부관람 가능 창덕궁 인정전은 3, 11월 내부 관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자)아이들 소연, 사과문 게재 '불법 파일 사용, 깊이 반성'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