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무상지원하자” 민주당 회의서 나온 지방선거 정책 제안

대한민국 뉴스 뉴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무상지원하자” 민주당 회의서 나온 지방선거 정책 제안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newsvop
  • ⏱ Reading Time:
  • 2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63%

이런 정책 제안들이 많이 쏟아져나오면 좋겠습니다.newsvop

더불어민주당 채이배 비상대책위원이 4일 지방선거 민생정책 공약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무상지원을 첫 번째 민생정책으로 제시했다.

채 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이번 지선에서 정치적 이슈가 아닌 실제 지방정부가 추진할 수 있는 민생정책을 공약해야 한다”며 “그 첫 번째로 지방선거 공약을 준비 중인 당 정책위원회에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무상지원 정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경기도 도내 18개 시군에서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입비 월 1만2천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이 의지만 있다면 정책 실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은 민생을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채 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대출금 상환 부담에 직면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정부가 보증하고 은행이 대출한 자영업자 대출 21조 원을 정부가 매입하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영리기업인 은행이 아닌 국가가 대출채권을 매입해 관리한다면 만기연장, 이자감면, 원금감면 등 자영업자에게 유리하게 개별 상황에 맞게 채무를 재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ewsvop /  🏆 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학 연구기능 총리실로?…“고등교육 정책 혼선 불가피”대학 연구기능 총리실로?…“고등교육 정책 혼선 불가피”교육계에선 섣불리 교육부의 고등교육 기능을 분리하면 ‘득’보다는 ‘실’이 많을 것이라고 우려한다. 교육계 한 인사는 “특히 정무 기능 위주의 총리실이 (교육부를 대신해) 300곳에 달하는 사립대를 감독하는 행정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재벌보다 여성·전장연만 왜 세게 비판하나’ 묻자 이준석 답은‘재벌보다 여성·전장연만 왜 세게 비판하나’ 묻자 이준석 답은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재벌이나 뇌물 문제 보다 권한이 없는 전장연 여성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만 세게 비판하느냐’는 지적에 성소수자 문제에 고루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이 대표는 사회적 약자와 싸운다는 비판여론이 거세어지자 최근 잇달아 방송에 출연해 본인의 입장을 적극 해명하고 있다.이 대표는 주말인 2일 오전에도 MBC 라디오 ‘정치인싸’에 출연해 허일후 아나운서(사회자)와 현근택·김준우 변호사(패널)들의 비판에 반박하는 등 논쟁을 벌였다.허일후 아나운서는 “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성 차별 망상에 가까운 피해의식” 이준석 발언…인권위 ‘혐오 표현’ 지적“여성 차별 망상에 가까운 피해의식” 이준석 발언…인권위 ‘혐오 표현’ 지적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해 11월 발간한 책자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을 여성혐오 표현의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가부 장관 모두 여성? 남성만 장관인 부처에 의문 제기가 먼저”“여가부 장관 모두 여성? 남성만 장관인 부처에 의문 제기가 먼저”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인수위원회가 ‘여가부 폐지’를 공식화한 상황에서 처음으로 목소리를 냈다. 정 장관은 “새 정부에서도 성평등을 담당하는 부처가 돌봄을 함께 다뤄야 한다”며 여가부 폐지안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5 09: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