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 간 국제 사회 대립 더 심해질 것…미·중 갈등은 불가피”[인터뷰 전문]

“앞으로 10년 간 국제 사회 대립 더 심해질 것…미·중 갈등은 불가피” 뉴스

“앞으로 10년 간 국제 사회 대립 더 심해질 것…미·중 갈등은 불가피”[인터뷰 전문]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3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9%
  • Publisher: 51%

“앞으로 10년 동안 탈세계화는 더 심해지고, 인권은 더 억압되며, 전제 지도자는 더 많이 나타날 겁니다.” 옌쉐퉁(閻學通) 중국 칭화대 국제관계연구원장(72)은 단호했다. ...

미 대선은 트럼프 유리, 당선되면 국제질서 더 어지러워져”“앞으로 10년 동안 탈세계화는 더 심해지고, 인권은 더 억압되며, 전제 지도자는 더 많이 나타날 겁니다.”

향후 10년 국제정세는 옌 원장에게 비관적이다. 탈세계화 추세가 멈추고 국제 사회가 화합의 길로 돌아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 국가 간 분열과 갈등은 계속되고 나아가 국지적인 군사 분쟁까지 빈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반도 역시 군사 분쟁의 예상 진원지 중 한 곳이다. 옌 원장은 “전면전으로까진 발전하지 않겠지만 독도와 남북 군사 분계선에서의 군사 충돌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북한뿐 아니라 일본도 군사 분쟁 대상이다.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인 경제 양극화가 날로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양극화가 심화하면서 중산층이나 서민이 기존 자유주의 엘리트에게 가지는 불만이 커졌고, 포퓰리즘 정치가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왔다.”

“민주주의는 국가의 주권을 인정한다는 의미다. 국가의 주권은 민족 독립과 민족 통일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그래서 서구 나라들 역시 민족 통일을 굉장히 강하게 원한다. 캐나다는 퀘벡, 프랑스는 코르시카, 영국은 북아일랜드, 이탈리아는 북부 지역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다. 즉 일부 지역의 독립을 인정하느냐 여부가 민주주의와는 상관이 없다는 말이다. 북한하고 한국이 동시에 유엔에 가입했을 때 한국은 아직 민주주의 국가 아니었지 않나. 한국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부터 북한이 나라라는 것을 인정했다.”“중국과 미국은 아직 격차가 크다. 중국이 세계 전방위에서 리더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미국보다 무조건 적을 것이다. 만약 미국이 의도적으로 국제질서를 파괴한다면 중국도 막아낼 도리가 없다.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전문] '한일중 모였을 때 존재감 과시...최악의 남북 상황, 더 악화할 것 없어'[인터뷰 전문] '한일중 모였을 때 존재감 과시...최악의 남북 상황, 더 악화할 것 없어'■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출연 :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가혁〉 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 새끼는 왜 죽었나'... 가해자들에게 물었다'내 새끼는 왜 죽었나'... 가해자들에게 물었다[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인터뷰] 한국일보 세월호 10주기 '산 자들의 10년' 특별기획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혼엔 침묵, 우승엔 자신감 드러낸 매킬로이이혼엔 침묵, 우승엔 자신감 드러낸 매킬로이PGA 챔피언십 기자회견사생활 질문 사전 차단'10년 전 우승한 골프장지난주 상승세 이어갈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태원으로, 구의역으로, 광주로... '나는 유족' 고백한 하림의 5월이태원으로, 구의역으로, 광주로... '나는 유족' 고백한 하림의 5월[인터뷰] 홀로서기 후 1년, 그가 간 현장들... 연이어 부르게 되는 "더는 들리지 않았으면 하는 노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에서 한 것처럼 했는데... 독일 초등교사가 보내온 편지한국에서 한 것처럼 했는데... 독일 초등교사가 보내온 편지[인터뷰] 어떤 질문이든 환영하는 사회... 박경란 작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터뷰 전문] '의협 총파업 주도하면 교수들도 적극 참가할 것'[인터뷰 전문] '의협 총파업 주도하면 교수들도 적극 참가할 것'■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오세옥 부산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장■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4 0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