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자 함께하자, 나아가자”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오는 7월 개막newsvop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퀴어축제 퍼레이드 참석자들이 대형 무지개 깃발을 들고 있다. ⓒ김철수 기자축제 기간 두 메인 행사인 서울퀴어퍼레이드, 한국퀴어영화제 등도 함께 열린다. 이와 함께 레인보우 굿즈전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펼쳐진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에 중점을 둔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올해 또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도, 각 행사 및 프로그램별 오프라인 비중이 늘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성적지향과 성별 정체성을 비롯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어우러져 즐기는 장을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삼아 2000년부터 매해 여름 서울에서 개최됐다.앞서 지난 4일 조직위는"살자 함께하자 나아가자"라는 슬로건을 공개한 바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슬로건은 사회적 소수자를 비롯한 시민사회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삶을 살아내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변화의 시작과 동력이 될 수 있으며, 서로 간의 연대를 통해 더 큰 걸음과 울림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조직위는 서울퀴어퍼레이드 차량 참여 단위, 서울퀴어퍼레이드 퀴어공연·예술가 소개 프로그램 '다시 만난 퀴어 우리들' 참여 단위, 그리고 한국퀴어영화제 국내 출품작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각 행사 및 프로그램들의 일정 및 진행 방식에 대해서는 추후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단위 모집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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