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결승타' SSG, LG 철벽불펜 무너뜨리고 개막 10연승 질주
이로써 SSG는 지난 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번도 패하지 않고 10연승을 질주했다.SSG가 14일 LG를 또 꺾으면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독주 체제를 굳히게 된다.팀의 3번째 투수로 등판해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이태양이 승리투수가 됐다. 마무리투수 김택형은 6세이브를 수확했다.SSG의 오원석이 1회말 역투하고 있다. 2022.4.13 hkmpooh@yna.co.krSSG는 6회까지 안타 8개, 사사구 5개를 얻어냈으나 득점은 단 2점에 그쳤다. 그사이 잔루만 11개 쌓였다.
좌완 선발 오원석이 1사에서 유강남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2사에서 리오 루이즈의 우전 안타가 나오자 SSG는 투수를 교체했다.SSG 선발 오원석, LG 선발 손주영이 승패 없이 물러난 상황에서 경기는 불펜 싸움으로 흘렀다.좌익수 김현수가 몸을 날렸지만 닿지 않았다. 타구가 뒤로 흐르는 사이 3루까지 내달린 김성현은 곧바로 박성한의 우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하지만 김현수와 문보경이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허무하게 물러나며 경기는 SSG의 승리로 마무리됐다.5회말 2사 만루에서 LG의 김현수가 삼진 아웃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2.4.13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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