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대표이사로 낙점된 김영섭 후보가 다음달 7일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KT 차기 대표이사로 낙점된 김영섭 후보가 다음달 7일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주관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대표 취임 후 첫 대외 무대 데뷔로 연설 내용 수정을 거듭하며 준비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24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김 후보는 다음달 7~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 행사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GSMA가 글로벌 모바일 어젠다를 논의하기 위해 대륙별로 개최하는 행사로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도 그럴 것이 김 후보 입장에서는 취임 후 맞는 가장 중요한 자리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매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 양 지에 차이나모바일 회장 등도 김 후보와 함께 연단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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