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생일축하” 인사에…열흘 뒤 99세 전 대통령이 던진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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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생일 앞둬 “그렇게 좋은 일인가” 우스갯소리

21일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의 지인들은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나 본인은 태연함을 지키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이 언제 세상을 떠날지 몰라 모두 숨죽이는 상황에서 총기와 유머를 잃지 않고 하루하루 소박하게 살아가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비영리 자선재단 카터센터의 최고경영자 페이지 알렉산더는 카터 전 대통령과의 최근 대화를 소개했다. 알렉산더는 “생신 전에 말씀드리지 못할 수 있으니 미리 ‘해피 버스데이’라고 인사 올린다”고 말했다.올해 2월 카터 전 대통령이 연명을 위한 병원 치료를 중단하고 호스피스 돌봄에 들어갈 때 가족은 일주일을 버티지 못할 것으로 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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