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때도 탈탈 털었다. 수갑 찬 이재명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거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체포동의안 국회 보고를 하루 앞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02.23. ⓒ뉴스1
이 대표는 “법치의 탈을 쓴 사법 사냥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폭력의 시대”라고 현 정부의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정치는 사라지고 지배만 난무하는 야만의 시대가 다시 도래하고 말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영원할 것 같지만 정권, 권력은 길지 않다”고 전했다. 그동안 ‘새로운 사실’이 없는데도 거듭된 검찰의 소환 조사에 대해 이 대표는 “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서, 또는 영장 심사가 끝난 후 구치소에 갇혀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또는 수갑을 찬 이재명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구속영장에 적시된 내용에 관해선 “판사를 설득하기 위한 영장이 아니라 대국민 선전전을 위한 선전문”에 불과하다고 빗댔다.이 대표는 대장동 개발 의혹에 관해 반박하던 중 “‘70%를 환수했어야 하는데 환수를 그 이하로 했다. 1,830억 원밖에 환수하지 못했으니 차액이 배임’ 그 차액만큼 돈을 더 환수, 세속적 표현으로 하면 돈을 더 벌었어야 하는데 그것밖에 못 벌었으니까 차액이 배임죄라는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기업은 상대와 협상을 하거나 가격을 정할 때 검찰에게 물어봐야겠다”고 너스레를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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