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노동조합과 중산층’ 보고서 “노조 임금, 비노조보다 10~15% 높아 중산층 성장 이끌며 불평등 해소” 평가 ‘노조 표심’ 두고 바이든·트럼프 경쟁
‘노조 표심’ 두고 바이든·트럼프 경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역사상 가장 친노조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적극 내세우는 가운데 재무부가 ‘친노조’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처음으로 내놨다.
재무부는 총 30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에서 “노조에 가입한 근로자는 비슷한 직종의 비노조 근로자보다 10~15% 정도 더 많은 수입을 올린다”면서 “노조가 강화되면 중산층 복지가 향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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