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산하 피해자지원센터 불법촬영 동영상 삭제 총력 성인사이트 유포가 절반 차지 검색엔진 개인정보도 ‘공포’ 유포 알자마자 신고해야 ‘골든타임’ 내 해결 가능해
‘골든타임’ 내 해결 가능해 “새벽에 알 수 없는 이름으로 영상을 잘 봤다는 카톡이 왔다”,“텔레그램에서 나에 대한 품평이 올라왔다. 입에 올릴 수도 없는 댓글들이 마음에 새겨졌다”
11일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내 설치된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를 찾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수는 8983명이었다. 전해 7979명에서 12% 늘어난 숫자다. 센터가 개소한 2018년과 비교하면 5년 만에 8배로 급증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절반을 차지했고, 10대가 25%, 30대가 12%로 뒤를 이었다. 피해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여성이었으나, 남성도 26% 나 됐다. 불법촬영동영상은 성인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유포된다. 검색엔진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기도 한다. 사람의 DNA처럼 영상에도 고유한 요소들이 있는데, 센터에서 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삭제 특화 시스템을 이용하면 원본 영상에 워터마크를 넣거나, 흑백처리하는 등 가공한 영상까지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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