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걱정하는 건 무의미”…날로 진화하는 임성재 [임정우의 스리 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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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걱정하는 건 무의미”…날로 진화하는 임성재 [임정우의 스리 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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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2024시즌 7번 톱10 페덱스컵 9위·세계 18위 도약 5월 이후 톱10만 6번 맹활약 올해 초반 좋지 않았던 분위기 끊임없는 연구·노력으로 바꿔 6연속 투어 챔피언십 출전 도전

6연속 투어 챔피언십 출전 도전 미국프로골프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전세계에서 골프를 가장 잘 치는 선수들이 모이는 PGA 투어에서도 단 30명만 나갈 수 있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한 번도 나가기 어려운 투어 챔피언십에 5년을 넘어 6년 연속 출전에 한 걸음 다가간 프로 골퍼가 있다.

그러나 PGA 투어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반응은 달랐다. “PGA 투어에서도 가장 꾸준히 잘 치는 선수가 임성재인 만큼 올해도 변함없이 투어 챔피언십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특히 10년 가까이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 선수는 “4월까지는 순위가 높지 않지만 정규시즌 막바지가 되면 임성재의 페덱스컵 랭킹은 30위 안에 있을 것이다. 그의 성적을 걱정하는 건 무의미한 일”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임성재는 “지난 4월에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걱정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좋지 않은 흐름을 끊기 위해 여러가지 변화를 가져가기도 했다”며 “다행히 테이크어웨이와 백스윙에서 머리가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교정한 뒤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 적중률이 높아졌다. 퍼트 역시 스트로크와 루틴의 변화를 가져간 뒤 자신감을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성재는 지난 22일자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8위로 올라서며 한국 최고의 선수라는 타이틀을 되찾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을 경신할 기회도 잡았다. 임성재가 남은 시즌 세계랭킹을 15위 이내로 끌어올리면 또 하나의 기분 좋은 기록을 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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