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렁이 아니야?”…너무 뱀처럼 생긴 이 로봇, 갈 곳은 ‘토성 위성’

대한민국 뉴스 뉴스

“구렁이 아니야?”…너무 뱀처럼 생긴 이 로봇, 갈 곳은 ‘토성 위성’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3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51%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의 제트추진연구소(JPL) 연구진이 다른 천체에서 활동할 로봇을 진짜 개발하고 있다고 공식 자료를 통해 밝혔다.

미국 항공우주연구원 제트추진연구소 연구진이 개발 중인 로봇 ‘EELS’의 시험 모습. 다양한 지형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제트추진연구소 제공#목성 위성 ‘유로파’ 표면에서 탐사대원들이 자신들이 머물고 있는 우주선 창문 밖을 굳은 표정으로 응시한다. 그들이 살피는 건 조금 전 우주선 밖에서 홀로 야외조사를 시작한 동료 대원이다. 유로파라는 낯선 천체에 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야외조사는 위험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초긴장 상태에 들어간 것이다.

잠시 뒤, 감지기에서는 해조류와 유사한 단세포 생물이 확인됐다는 경이로운 메시지가 뜬다. 지구 밖에서 생명체가 처음 확인된 순간이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발견에 탐사대원들은 모두 흥분한다.2013년 개봉한 공상과학영화 의 한 장면이다. 유로파는 실제 존재하는 목성 위성이다. 우주 과학계는 표면이 얼음으로 뒤덮인 유로파에 지하 바다가 존재할 것으로 본다. 특히 바다에서 생명체가 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이 로봇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겉모습이다. JPL이 인터넷에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로봇은 모두 10개의 짧은 막대가 관절을 통해 기차처럼 일자로 연결된 몸통을 지녔다. 길이는 4m, 중량은 100㎏이다. 크고 무거운 ‘로봇 뱀’이다.JPL에 따르면 로봇 뱀은 지상의 장애물을 돌파한 뒤, 궁극적으로 지하 바다까지 들어가 헤엄칠 예정이다.

로봇 뱀은 인간이 원격조종하지 않고 자율운행한다. 이유는 먼 거리다. 지구와 엔켈라두스는 약 12억㎞ 떨어져 있다. 지구의 관제소가 전파를 쏴 작업 지시를 하고, 지시 내용을 이행했는지 보고 받으려면 짧아도 총 2시간이 걸린다. 지구와 몇 초면 교신이 가능한 달과는 상황이 다르다. 엔켈라두스 탐사 현장에서는 로봇 스스로 움직일 방향을 정하고, 난관을 만나도 알아서 해결하는 게 훨씬 낫다는 뜻이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이테크+] '토성 고리 나이 4억년 안됐다'…45억살 토성보다 훨씬 어려 | 연합뉴스[사이테크+] '토성 고리 나이 4억년 안됐다'…45억살 토성보다 훨씬 어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태양계 행성을 이루는 천체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것 중 하나로 꼽히는 화려한 토성 고리들의 나이가 4억년 이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구속 느려진 '푸른 피' 에이스, WBC 혹사 후유증?구속 느려진 '푸른 피' 에이스, WBC 혹사 후유증?구속 느려진 '푸른 피' 에이스, WBC 혹사 후유증? 프로야구 WBC 원태인 KBO 삼성라이온즈 케이비리포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과학 한스푼] 헬기 회수 재활용 로켓에 하이브리드 엔진까지...소형 로켓 경쟁 본격화[과학 한스푼] 헬기 회수 재활용 로켓에 하이브리드 엔진까지...소형 로켓 경쟁 본격화로켓랩, NASA 허리케인 추적 큐브위성 2기 발사 / 300kg까지 탑재할 수 있는 소형 위성 전용 로켓 / 전기모터로 펌프 작동해 연료 등 연소실에 주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뭘 파는 곳인지 모르겠어요'…외국어 간판, 알고 보면 불법?'뭘 파는 곳인지 모르겠어요'…외국어 간판, 알고 보면 불법?길을 걷다 보면 외국어 간판 자주 보입니다. 심한 곳은 여기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인데, 그런데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고 외국어만 쓰인 간판은 불법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래된 공원 활용, 5월 정원의 도시로 거듭난 완도오래된 공원 활용, 5월 정원의 도시로 거듭난 완도"효율적 예산 사용 고민하며 준비... 군민 즐길 수 있는 전시 만들어 갈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야구 로봇 심판, 황금사자기에서 스트라이크존 '보완 적용'야구 로봇 심판, 황금사자기에서 스트라이크존 '보완 적용'협회는 오늘 '낮은 볼과 좌·우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기에서 보완과 검증 과정을 거쳐 스트라이크 존을 재설정했다'며 '지난 3월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부터 도입한 로봇심판보다 더 현실에 가까운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5 05:5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