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기 두드려봤더니 먹을 것 없네”…‘줍줍’이라고 다 완판은 아니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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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무순위 청약도 ‘양극화’ 개포·하남 등엔 수만명 몰려도 화곡·상도 미분양 여전해 끙끙 시세차익 확실한 곳에만 몰려

시세차익 확실한 곳에만 몰려 7~8일에 예정된 서울 강동구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무순위 청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0년 말 분양 당시 만점 통장이 등장하고 1순위 평균 경쟁률만 255.5대 1이었던 인기 단지에서 계약 취소 물량 7가구가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근처 하남 신도시의 같은 평형 새 아파트보다 적어도 3억원은 저렴해 수요자들 관심이 뜨겁다.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무순위 청약에 수만명이 몰린 아파트 단지들은 상당히 많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3가구 모집에 101만3466명이 몰렸고 하남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2가구 모집에 57만7500명이 신청했다.

최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과천 단지들도 인기였다.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와 과천 ‘르센토 데시앙’ , 과천 ‘제이드 자이’ 등에는 단지별로 2000~6000명가량 수요자가 몰렸다. 과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청약 대상이 제한됐는데도 꽤 많은 인원이 몰렸다. 5차 임의 공급을 진행한 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역시 잔여 물량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인천 ‘포레나 인천 학익’이나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 등도 미분양 털어내기에 고전하고 있다.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후 임의 공급까지 여러 차례 거쳤는데도 소진되지 않는 아파트는 결국 시공사나 시행사 등이 주변 공인중개업소에 나눠주고 자체적으로 팔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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