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관세장벽’ 문제 삼을 듯 현대차, 현지 생산증가에 속도 “과감한 리더십 필요한 순간” 정부도 패키지딜 등 대응 고심
정부도 패키지딜 등 대응 고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폭탄 예고에 현대자동차그룹이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현대차는 △현지 생산 확대 △미국 경제 기여도 홍보 △미국 소비자를 위한 과감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염두에 두고 있다.
두 번째는 현대차그룹이 기여하는 바를 홍보해 협상에 유리한 명분을 쌓으려는 노력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는 지난 15일 개인 SNS에 “현대차그룹은 845개의 현대차 대리점, 788개의 기아 대리점, 229개의 제네시스 대리점을 통해 미국 지역 사회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일에도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가 지금까지 미국에 투자한 금액만 205억달러로 50만개 이상의 미국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정부 역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한 대응 시나리오를 촘촘히 검토해온 만큼 향후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인 우리나라는 자동차의 경우 상호 무관세이기 때문에 관세율 그 자체로는 문제가 없다”면서도 “다만 미국이 비관세장벽까지 모두 들여다보겠다고 공언한 상태이기 때문에 관련 모니터링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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