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콤비’ 손흥민과 케인, 역시 토트넘 해결사

대한민국 뉴스 뉴스

‘환상 콤비’ 손흥민과 케인, 역시 토트넘 해결사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3%

토트넘은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와 친선경기에서 손흥민의 2도움, 케인의 2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 2도움에 케인 2골 합작해 토트넘의 손흥민이 23일 글래스고에서 열린 레인저스와 친선경기에서 비호처럼 돌파하고 있다. 글래스고/로이터 연합뉴스 손흥민과 해리 케인. 둘의 존재는 토트넘 동력의 핵이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는 23일 영국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경기장에서 열린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와 친선경기에서 손흥민의 2도움, 케인의 2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전반 실점으로 끌려갔으나 ‘믿을 맨’ 손흥민과 케인이 해결사로 나서 승리를 따냈다. 둘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치른 두 차례 친선경기에서도 환상 호흡을 과시하며 팀 공격을 이끈 바 있다.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케인의 득점으로 토트넘이 1-1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고, 13일 열린 팀 K리그전에서도 손흥민과 케인이 2골씩을 기록했다.

토트넘의 주포 해리 케인이 23일 레인저스 원정 친선경기에서 두번째 골을 넣고 있다. 글래스고/로이터 연합뉴스 이날 경기에서 콘테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 데얀 쿨루세브스키를 선발 공격수로 출격시켰고, 전반 24분 실점에도 손흥민과 케인의 활약으로 최후에 웃을 수 있었다. 손흥민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하프라인 부근부터 공을 몰고 쇄도한 뒤 왼쪽에 있던 케인에게 패스했고, 케인이 벌칙구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6분 뒤에는 손흥민이 뒤에서 넘어온 공을 가슴으로 받아 연결했고, 케인이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해 2-1 역전극을 연출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통산 41골을 합작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등 토트넘 공격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프리시즌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과 케인은 이날 후반 26분 교체아웃돼 남은 시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김창금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hanitweet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손흥민 2도움·케인 멀티골…토트넘, 레인저스에 2-1 역전승 | 연합뉴스손흥민 2도움·케인 멀티골…토트넘, 레인저스에 2-1 역전승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손흥민(30)과 해리 케인(29)의 찰떡 호흡을 앞세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흥민 2도움·케인 멀티골…토트넘, 레인저스에 2-1 역전승 | 연합뉴스손흥민 2도움·케인 멀티골…토트넘, 레인저스에 2-1 역전승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손흥민(30)과 해리 케인(29)의 찰떡 호흡을 앞세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최후통첩 3일 만에 파업 끝...'떼법'에 '법과 원칙' 통했다윤 최후통첩 3일 만에 파업 끝...'떼법'에 '법과 원칙' 통했다끝이 보이지 않던 파업 사태가 급진전해 타결에 이른 원동력은 역시 '법과 원칙의 힘'이었습니다.대우조선 하청노조 파업 타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언련 “거대 족벌언론에 약한 모습” 부수조작 의혹 조선일보 철저 수사 촉구민언련 “거대 족벌언론에 약한 모습” 부수조작 의혹 조선일보 철저 수사 촉구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이 경찰의 ‘조선일보 부수조작 의혹’ 수사가 늦어진 만큼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민언련은 22일 성명을 통해 “부수조작 의혹 역시 경찰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 지 예의주시해왔다. 조선일보가 고발된 지 1년이 훌쩍 넘었지만 수사결과는 감감무소식이었기 때문”이라며 “뒤늦었지만 경찰이 본사와 관계 자회사를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 사건을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본다”고 밝혔다.조선일보에 대한 부수조작 의혹 수사는 지난해 3월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들이 조선일보와 ABC협회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04 14: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