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매각’ 결론 못 낸 아시아나 이사회...“추후 다시 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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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화물사업 분리 매각 여부’를 놓고 열린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종료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저녁 9시30분경 이사회는 종료됐다”며 “화물사업 매각 동의와 관련해 가결, 부결 등의 결론은 나지 않은 채 정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추후 다시 열릴 예정이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경 서울 모

이날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저녁 9시30분경 이사회는 종료됐다”며 “화물사업 매각 동의와 관련해 가결, 부결 등의 결론은 나지 않은 채 정회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 항공 화물사업 매각 동의 여부를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이 엇갈리면서 8시간이 넘도록 회의가 이어졌다.하지만 일부 사외이사가 화물 매각 시 주주에 대한 배임 소지와 직원 반대 등을 우려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사회에는 사내이사인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를 포함해 ▲배진철 한국공정거래조정위원장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은행연구실 선임연구원 ▲윤창번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강혜련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등 사외이사 4인까지 총 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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