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상 결승골’ 황선홍호, 키르기스스탄에 1-0 졸전 끝 진땀승…전반 압도→후반 열세 [U23 아시안컵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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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상 결승골’ 황선홍호, 키르기스스탄에 1-0 졸전 끝 진땀승…전반 압도→후반 열세 [U23 아시안컵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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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홍윤상의 결승골에 힘입어 졸전 끝 진땀승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U22 축구대표팀은 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2023 U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2차전에서 졸전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대한민국은 전반 3분 정상빈의 도움을 받은 홍윤상의 득점을 지켜냈다. 다만 45분 내내 압도했던 전반과 달리 키르

황선홍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U22 축구대표팀은 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2023 U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예선 2차전에서 졸전 끝에 1-0으로 승리했다.대한민국은 골키퍼 김정훈을 시작으로 조성권-조위제-권혁규-김신진-정상빈-백상훈-박창우-오재혁-이태석-홍윤상이 선발 출전했다.이후 홍윤상과 김신진이 위협적인 슈팅으로 키르기스스탄의 골문을 노렸다. 정상빈의 활발한 움직임, 그리고 세트 피스 상황에서 조위제의 슈팅까지 이어지는 등 압도적인 45분을 보냈다.

전반과 다른 후반이 대한민국을 맞이했다. 키르기스스탄은 하프 타임 후 전혀 다른 팀이 됐고 대한민국을 강하게 압박했다. 대한민국은 대책을 내지 못했다. 후반 60분 이현주의 위협적인 드리블 외 하이라이트를 만들지 못했다.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은 후반에 공격진을 강화하며 정면 승부를 펼쳤다. 1승이 절실한 두 팀인 만큼 수비적인 자세는 없었다. 그러나 서로 득점 상황까지 만들지는 못했다. 남은 시간 동안 추가 득점은 없었다. 키르기스스탄의 공세에도 대한민국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다만 공격에서도 수확은 없었다. 아쉬운 후반 45분을 보낸 채 1-0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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