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强)달러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정치 불안까지 겹치면서 달러 대비 원화 값이 미국발(發) 금융 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값은 주간 종가 기준(오후 3시 30분) 전 거래일보다 8.4원 떨어진(환율은 상승) 1464.8원에 거래를 끝내며 3일 연속 떨어졌다. 장 초반 달러 대비 원화 값은 전 거래일 주간 종가(1456.4원) 대비 1.2원 오른(환율은 상승) 1455.2원에서 출발했다.
한국 경제의 대외 성적표인 원화 가치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다. 강달러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정치 불안까지 겹치면서 달러 대비 원화 값이 미국발 금융 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탄핵 소추 이후 1467원대까지 급락…증시도 동반 하락 이후 1460원대 초반으로 소폭 안정화 되던 원화값은 오후 1시 30분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다시 급락하기 시작했다.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여·야 합의안을 제출하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겠다”며 사실상 야당의 요구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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