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코리아’ 기선제압, 김우민·오상욱·송세라가 맡는다…27일 첫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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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코리아’ 기선제압, 김우민·오상욱·송세라가 맡는다…27일 첫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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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5시께(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아레나 메인 풀(수영장). 김우민(22)은 3번 레인에서 천천히 유영하며 시작과 끝을 오갔다. 부력 도구를 잡고 킥을 하거나, 원암드릴(한쪽 팔을 몸에 붙인 채 한쪽 팔로만 스트로크 하는 훈련) 등을 하기도 했다.

24일 오후 5시께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아레나 메인 풀. 김우민은 3번 레인에서 천천히 유영하며 시작과 끝을 오갔다. 부력 도구를 잡고 킥을 하거나, 원암드릴 등을 하기도 했다. 전날 보조 풀에서만 훈련한 뒤 “메인 풀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의욕을 보였던 김우민이었다. 그는 이날 메인 풀에서 동료 황선우와 함께 약 1시간가량의 할당된 훈련을 마쳤다.

김우민의 자유형 400m 경기 결과는 계영 800m 등 다른 경기를 기다리는 남은 선수들의 사기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지난달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만큼, 결승전에서는 메달 획득을 넘어 ‘금빛 역영’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다.김우민은 호주 ‘듀오’ 일라이자 위닝턴과 새뮤얼 쇼트, 그리고 루카스 마르텐스와 메달을 경쟁하게 된다.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위닝턴은 2022년, 쇼트는 2023년 우승했다. 2024년 우승자는 김우민이었다. 마르텐스는 올해 기록이 가장 좋다. 수영 전문매체 ‘스윔스왬’은 파리올림픽 경영 자유형 400m를 전망하면서 쇼트, 마르텐스에 이어 김우민이 3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수영 황금세대의 주축인 김우민, 황선우가 물속에서 막판 담금질을 한다면 오상욱 등 태극 검객들은 피스트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펜싱은 개막식 다음날부터 개인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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