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가 통계청에 압력을 행사해 통계를 조작했다는 논란에 대해 이형일 통계...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가 통계청에 압력을 행사해 통계를 조작했다는 논란에 대해 이형일 통계청장이 부서간의 견해차에도 조사 담당인 복지통계과가 가중값을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감사원은 중간 감사 결과에서 2017년 2분기 가계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나오자 통계청이 ‘취업자가 있는 가구’의 소득에 ‘취업자가중값’을 임의로 주면서 가계소득이 증가한 것처럼 조작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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