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금메달리스트’는 14살…스케이트보드로 날아올라

대한민국 뉴스 뉴스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는 14살…스케이트보드로 날아올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53%

2010년생, 14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나왔다. 호주의 아리사 트루(14)는 지난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여자 파크 결선에서 93.18점을 받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만 14살2개월인 트루는 현재까지

호주의 아리사 트루가 6일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여자 파크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호주의 아리사 트루는 지난 6일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여자 파크 결선에서 93.18점을 받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만 14살2개월인 트루는 현재까지 이번 대회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됐다.

호주의 아리사 트루, 일본의 히라키 고코나, 영국의 스카이 브라운이 6일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여자 파크 결선에서 금, 은, 동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대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파리/신화 연합뉴스 2021년 도쿄 대회에서 처음 올림픽 정식 종목에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는 ‘10대들의 전유물’로 불린다. 은메달과 동메달 또한 2008년생, 16살 동갑내기인 일본의 히라키 고코나와 영국의 스카이 브라운이 각각 차지했다. 앞서 브라운은 도쿄 대회 이 종목에서 13살 나이에 동메달을 따냈었다. 이번 대회 모든 종목을 통틀어 가장 어린 선수로 알려진 중국의 2012년생 정하오하오는 예선에서 18위를 해 상위 8명이 오르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7일 열린 남자 파크 결선에서는 2003년생인 호주의 키건 파머가 도쿄 대회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21살인 그는 다른 종목에선 어린 축이지만 스케이트보드에서는 ‘노장’이나 마찬가지다. 이 종목 예선에 출전한 ‘진짜 노장’ 영국의 51살 앤드루 맥도널드는 22명 중 18위, 남아공의 49살 댈러스 오버홀저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hanitweet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세계짱은 나' 주문 외워 금메달 쐈죠'어차피 세계짱은 나' 주문 외워 금메달 쐈죠韓100번째 金 사격 반효진내 사격은 이제부터 시작초심 잃지 않으려 노력할것대회 후 파리 명소 관관중이제야 올림픽 실감나네요입문 3년만에 올림픽 신기록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친족 성폭력 피해아동 79%는 13살 이전에 피해…36%는 10살 이하친족 성폭력 피해아동 79%는 13살 이전에 피해…36%는 10살 이하함께 살거나 가까운 가족의 성폭력으로 인해 보호시설을 이용한 아동·청소년 78.5%는 13살 이하 때 피해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발생 시점이 10살 이하인 경우도 36.4%에 달했다. 국회입법조사처(입법조사관 허민숙)는 이런 내용이 담긴 ‘감춰진 피해자들: 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림픽] 대표선발전서 아우와 한판?…무르익는 '태권 형제' 박태준의 꿈[올림픽] 대표선발전서 아우와 한판?…무르익는 '태권 형제' 박태준의 꿈(파리=연합뉴스) 이의진 기자=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20·경희대)에게는 세 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트럼프, 부통령후보로 ‘힐빌리의 노래’ 주인공 밴스 상원의원 낙점트럼프, 부통령후보로 ‘힐빌리의 노래’ 주인공 밴스 상원의원 낙점39세 ‘강경보수’...72년래 최연소 부통령후보 러스트벨트 아픔 다룬 책 저자...경합지 승부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걷어낸 흙이 산 이루고 밭은 아직 잠겼는데 또…무심한 하늘”“걷어낸 흙이 산 이루고 밭은 아직 잠겼는데 또…무심한 하늘”폭염으로 체감온도가 30도를 넘나든 14일 오전. 지난주에 집중호우가 휩쓸고 지나간 충남 논산시 황화정리에서 만난 주민 손기창씨(71)는 흙투성이 상태로 연신 한숨을 내쉬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표팀은 안세영과 함께 가길 원한다. 그러나···누구의 말이 진실인가대표팀은 안세영과 함께 가길 원한다. 그러나···누구의 말이 진실인가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의 폭탄선언 이후, 이틀간 침묵했던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사태를 면밀히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7 00:4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