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한국 주재’ 산케이 극우 논객 “‘일제강점기’는 북한 용어” 주장

‘40년 한국 주재’ 산케이 극우 논객 “‘일제강점기’는 북한 용어” 주장 뉴스

‘40년 한국 주재’ 산케이 극우 논객 “‘일제강점기’는 북한 용어” 주장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1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51%

‘극우 논객’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 주재 객원 논설위원이 12일 “한국 언론과 교과서에서 사용되는 ‘일제강점기’는 북한 용어”라면서 지인을 인용해 “일본 비판이라면...

‘극우 논객’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 주재 객원 논설위원이 12일 “한국 언론과 교과서에서 사용되는 ‘일제강점기’는 북한 용어”라면서 지인을 인용해 “일본 비판이라면 북한과도 동조하는 것이 한국 지식인의 현주소”라고 했다.

구로다 위원은 “‘강점기’가 추가된 것은 좌파-혁신 계열의 노무현 정권 아래 한국 근현대사 역사교과서가 별도로 발행되기 시작한 2003년 무렵부터”라며 “강점론에 발맞춰 일제강점기 사건은 ‘강제동원’, ‘강제징용’ 등 무엇이든 강제라는 단어를 붙여서 얘기하게 됐다. 위안부 문제 포함 ‘강제성’은 이렇게 일본을 비난하는 반일 역사 용어로 한국 사회에 퍼져 나갔다”고 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경찰서 앞 '찰칵'…사진으로 본 데라우치 조선총독의 경주 방문경찰서 앞 '찰칵'…사진으로 본 데라우치 조선총독의 경주 방문(경주=연합뉴스) 김예나 기자=일제강점기 초대 조선 총독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1852∼1919)는 1912년 11월 7일 경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공화 전대] 헐크 호건, 티셔츠 찢으며 '내 영웅 죽이려 했다'[美공화 전대] 헐크 호건, 티셔츠 찢으며 '내 영웅 죽이려 했다'(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현지시간)에는 극우 논객, 트럼프 전 대통령 변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림픽] 수영 이은지 '4월에 다쳤지만, 극복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올림픽] 수영 이은지 '4월에 다쳤지만, 극복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3년 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가장 어렸던 수영 국가대표 이은지(17·방산고)는 파리에서는 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림픽] 황소처럼 달려든 상대…임애지 '사실은 너무 무서웠어요'[올림픽] 황소처럼 달려든 상대…임애지 '사실은 너무 무서웠어요'(파리=연합뉴스) 이대호 기자=한국 복싱에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선사한 임애지(25·화순군청)는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 진입할 때부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장기미제 경기 시흥 슈퍼마켓 ‘강도 살인범’ 16년 만에 구속기소장기미제 경기 시흥 슈퍼마켓 ‘강도 살인범’ 16년 만에 구속기소2008년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슈퍼마켓에서 흉기로 주인을 살해하고 돈을 빼앗은 40대 남성이 16년만에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이세희 부장검사)는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계 최강’ 한국 양궁, 현대차도 함께 달린 40년‘세계 최강’ 한국 양궁, 현대차도 함께 달린 40년한국 여자 단체 양궁선수들의 올림픽 10연패로 현대차그룹의 40년 ‘양궁 지원’ 인연도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양궁협회 회장사인 현대차그룹은 29일 “1985년부터 40년 동안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이번 올림픽을 위해 ‘개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8 04: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