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 전대] 헐크 호건, 티셔츠 찢으며 '내 영웅 죽이려 했다'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현지시간)에는 극우 논객, 트럼프 전 대통령 변호...

강병철 특파원=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극우 논객, 트럼프 전 대통령 변호사, 프로레슬러 등 다양한 사람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수락 연설 전에 나와 바이든 정부를 비판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호소했다.

극우 논객인 터커 칼슨은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과 관련,"신의 개입이었다"면서"그 순간 그것은 대변화였다. 그는 더이상 한 남자나 정당의 후보, 전직 대통령, 미래의 대통령이 아니라 한 국가의 지도자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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