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행동 동참 안한 의사들 커뮤니티서 개인정보 유포 “의협 지시” 문건 온라인 유통 의협 “명백한 허위” 즉시 반박
의협 “명백한 허위” 즉시 반박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의사들의 정보가 담긴 글을 의대생·의사 커뮤니티에 게시한 작성자가 고발당했다.고발장에 따르면 서민위는 먼저 의협에 대해 “피해 전공의들의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정보를 공개한 성명불상자의 범죄행위를 교사하였을 것으로 합리적 의심이 된다”며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개인정보보호법위반·업무방해·협박 교사에 해당 된다”고 주장했다.
서민위는 의협 관계자들과 더불어 해당 커뮤니티에 소위 ‘전공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성명불상의 작성자도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대표도 “게시글을 방치해 협박 방조에 해당한다”며 고발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2000년-2014년 의사들 집단행동 '엇갈린 판결'…이번엔?[앵커]다시 의료 대란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정부가 의사들 집단행동에 '형사처벌' 할 수 있다고까지 하며 초강수를 두고 있지만, '집단 사직 움직임'은 되레 번지고 있습니다.의료계는 과거 파업 경험들을 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빅5 병원’ 전공의 비율 37%···내주 집단행동 예고에 ‘응급 의료’ 공백 우려의료계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계획에 반발해 본격적인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오는 20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근무지 이탈 전공의 70% 이상” 집단행동 장기화에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공분 산 의료계 발언 언급하며 “의사단체 엘리트주의와 특권 의식에 유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공의에 목숨 맡긴 한국…‘주77시간 노동’이 의사 부족하다는 증거상급종합병원에 전문의 15%뿐 전공의 주 77시간 격무시달려 도쿄대병원 전공의 비율 10% 불과 상급종합병원 전문의 고용 늘려야 PA간호사·행정 업무 배제 고려해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파업 의사, 이번엔 안 봐준다”…정부, 의료계 사법 절차 들어가통첩시한 넘겨 사법절차 착수 전공의에 면허정지 사전조치 빅5 병원장 “돌아와라” 호소 전공의 복귀 움직임은 미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보건의료노조 “의사 진료중단, 국민이 나서야”... 촛불행동 제안“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환자 피해 사례와 의료 인력 고충 사례 전면 조사해 공개할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