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명예전역을 반대하는 서명에 2만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군인권센터는 5일 ...
군인권센터 가 서울 용산구 국방부민원실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명예 전역을 반대하는 2만2080명의 서명서를 제출한 5일 임태훈 소장이 민원실 건너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군인권센터 는 5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민원실을 찾아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온라인에서 모은 2만2080명의 반대 서명서를 민원실에 제출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이날 신원식 국방부장관에게 보내는 반대 서명서를 국방부 민원실에 제출하고 “채 상병 사망 사건 직후 강제전역이 이뤄져야 했다”며 “구속 또는 중징계도 모자라는데 남은 월급을 챙겨서 ‘먹튀’하려는 임 사단장의 행태도, 그것을 승인해 준 김 사령관의 결정도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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