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된 힘으로 6.1 지방선거서 승리할 것, 진보정치 담대한 여정에 함께 해달라” 지지 호소
민주노총, 노동당, 정의당, 진보당은 15일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승리! 노동자정치세력화! 진보정치발전! 울산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민주노총과 노동당, 정의당, 진보당은 이날 울산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선언'으로 명명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울산은 '진보정치 1번지'이자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정당 후보 단일화가 가장 먼저 이뤄진 곳이다. 울산의 진보3당은 후보 단일화에 이어 공동 정책을 마련하는 중이다.
이들은"진보정치가 바로 서지 않고서는 한국 정치가 바로 설 수 없다"며"20년 전, 민주노동당에서 제기한 무상의료 무상교육이 이제는 상식이 된 것처럼 진보정치가 역할을 다해야 세계 최고의 불평등 사회인 대한민국에서 민생을 말하고, 노동 존중을 말하고, 청년의 희망을 얘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진보정치 바로세우기, 울산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며"단결된 힘으로 6.1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이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분열된 진보정치를 단결된 진보정치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겠다"며"단결하지 않고 진보정치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힘이 없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부터 단결하겠다"고 밝혔다.이들은"말로만 하는 노동존중 시대, 선거 때만 외치는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치는 전부 거짓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며"이제 더 이상 헛된 기대는 하지 말자. 노동자의 정치적 힘을 키우지 않고, 노동자를 대변하는 진보정치의 힘을 튼튼하게 하지 않고 일하는 사람을 위한 정치를 기대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끝으로 이들은"진보정당, 진보정치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이 분명히 있었다"며"과거에 대한 깊은 성찰과 모색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지금의 정치가 대변하지 못하고, 법이 보호하지 못하는 5인 이하 사업장 노동자들과 플랫폼 노동자들, 사회적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대변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며"기후 위기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와 노동기본권에 대해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기자회견은 민주노총과 진보3당 주최로 열렸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과 권영길 지도위원을 비롯해 진보당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예비후보, 정의당 김진영 울산 북구청장 예비후보, 노동당 이장우 울산 시의원 예비후보 등 진보단일후보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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