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히 끝난 민주노총 집회 “윤석열, 노동자 목소리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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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나온 노동자 6천여명의 목소리입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묘광장공원에서 열린 '차별없는 노동권, 질좋은 일자리 쟁취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04.13 ⓒ민중의소리

양 위원장은"도대체 이 나라는 누구의 것이고, 누구를 위해서 정부는 존재한단 말인가"라며"윤 당선자가 재벌과 손잡겠다면 우리는 2500만명 노동자와 손을 맞잡자. 새 정부가 노동을 탄압한다면 우리는 민중과 어깨를 걸고 함께 투쟁에 나서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같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법 사각지대 해소 ▲기후 위기와 디지털 전환으로 위기에 처한 노동자 일자리 문제 해결 ▲비정규직의 규모 및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을 국정과제 우선순위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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