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 시공순위 228→77위 껑충 공정위 “공공택지 2세 지원 수단으로 악용”
대방건설이 막대한 개발 이익이 예상되는 공공택지를 총수의 딸 회사에 넘겨 부당지원한 혐의로 과징금 205억원을 물게 됐다.회사별 과징금은 대방건설 120억원, 대방산업개발 20억원, 엘리움·엘리움개발·엘리움주택 각 11억2000만원, 디아이개발·디아이건설 각 16억원이다.
6개 택지 시공업무를 독차지한 대방산업개발은 시공능력 평가 순위가 2014년 228위에서 지난해 77위로 뛰어올랐다. 2023년 기준으로 자산총액은 5.9배, 매출액은 4.26배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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