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25년 만에 재개통…수도권 교류 ‘견인차’ KBS뉴스 KBS
수원에서 인천까지 90분 넘게 걸리던 통행 시간이 70분으로 단축돼 수도권 서남부 권역의 교류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양군철/경기도 용인시 :" 수원에서 금정역까지 와서 금정역에서 다시 또 이렇게 타고 가요. 수원에서 인천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으면...
"]수인선 복선전철 가운데 수원에서 한양대앞까지의 3단계 구간 공사가 마무리돼 수인선이 완전히 개통되기 때문입니다.그동안 수원에서 인천까지 90분 넘게 걸리던 통행 시간이 앞으론 70분으로 단축됩니다.또 초지에서는 `서해선`으로 `월판선`이 개통하면 월곶에서 경강선으로 `인천발 KTX`가 개통하면 어천에서 경부선 KTX와도 연결됩니다.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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