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업종 15만명에 대해선 200만원을, 수도권 음식점 커피점 등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32만3000명에게는 150만원을 지원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긴급 민생ㆍ경제 종합대책 브리핑을 통해 “ 집합금지업종 15만명에 대해선 200만원을, 수도권 음식점 커피점 등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32만3000명에게는 1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폐업한 소상공인 취업ㆍ재창업 준비금으로는 50만원을 지급한다.
약 20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 PC방, 노래연습장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피해가 집중되는 업종 중심으로 1000만원까지 저리융자로 지원한다. 집합금지명령 대상 중소기업에는 초저금리 융자를 지원하고,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소득ㆍ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하는 착한 임대인 세제지원 적용기한도 1~6월에서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광주 ‘강화된 거리 두기’ 20일까지 연장…20개 업종 집합금지[앵커] 광주시가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거리두기를 오는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와함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세상인 재난지원금 형평성 논란...'매출 기준으론 한계'2차 지원금, 애초 피해 정도 따라 맞춤 지원 계획 / '매출 얼마나 줄었나' 일일이 확인하기에 촉박 / 영업 중단·제한 업종은 매출 상관없이 일괄 지원 / 연 매출 1억 기준 땐 ’1억백만 원’ 자영업자 배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광주 ‘강화된 거리 두기’ 20일까지 연장…20개 업종 집합금지[앵커] 광주시가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거리두기를 오는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와함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로 5개월간 영업 금지된 독일 성매매 업소 족쇄 풀린다“우리는 재택 근무를 할 수 없는 사람들” ▶독일 성매매 업소 '손님 받아요'…코로나 족쇄 5개월만에 풀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2월 출소 앞둔 조두순, 갈 곳 정했다 '안산으로 돌아갈 것'법무부는 법원에 조두순의 '음주 제한', '야간 외출제한 명령' 등 특별준수사항 추가를 요청하기로 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자리수 확진은 오직 집회탓? 정부 8월내내 여행 장려했다'정부는 14일 이후로도 2주 넘게 지원 대상자를 계속 모집했고, 해당 기간에 여행 상품 판매도 계속 이뤄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